2016년 겨울 스타트업 사무실에 남는 방 하나를 활용해 밝은희망 심리상담센터를 오픈했습니다.
한건 한건 상담이 늘어나, 아랫층을 임대하여 용산 센터가 되었고, 그 후로 하나씩 지점이 더 생겨, 지난 주말 드디어 만 5.5년만에 서울의 다섯번째 지점인 양재 센터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1월에 2호점인 청담 센터를 오픈하며, 중기 목표로 발표했던 서울 5개 지점이 완성되어서 뿌듯하기로 합니다.
처음 시작부터 부부 가족 상담이라는, 조금은 특별한 영역으로 자리잡아 계속 전문성을 키우고 있는 밝은희망은 상담이라는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우리의 장기 목표에 따라 상담 현장에서 나오는 데이터와 IT기술을 접목하여 심리상담 산업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밝은희망이 심리상담이라는 너무도 유용하지만 소수만이 경험해본 영역을
세상에 보편적인 것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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