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토론 배틀 7에 기획단계부터 자문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작가 PD분들과 작년 12월부터 만나서 회의도 하고 1월에는 촬영현장에 가서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했는데,
방송으로 나온 것을 보니 뿌듯하네요.
어제는 본선 연합토론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토론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각 팀마다 직접 코칭을 한 장면이 짧게 방영되었습니다.
방송에서 토론이 원활하게 되기 위해서 토론의 논제를 설정하고, 양 측의 밸런스를 맞추는 부분을 고민하고 실행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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